이 대통령, 박람회 성공과 흥행 확신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입장권 실물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1일(수) 이명박 대통령에게 박람회 실물 입장권 100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해 10월 5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과 함께 박람회 입장권을 예매한 바 있다.
여수엑스포 입장권을 최초로 전달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과 흥행을 확신한다”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입장권 예매 붐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람회 입장권은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박람회 포스터로 디자인됐으며, 최신식 RFID칩이 내장돼 입장과 휴대가 편리하다.
본격적인 예매 입장권 배송은 2월 말부터 시작되며 실물입장권은 광주은행‧기업은행 등 박람회 지정판매처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예매는 조직위 홈페이지(www.expo2012.kr ☏1577-1763)와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 , ☏ 1544-1555)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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