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3시 예울마루 대극장
‘앙상블여수 지역 예술영재 발굴 공연’이 11월 14일 예울마루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과 관련해 여수시는 5일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우리지역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앙상블 여수(대표 오지은) 실내악단이 박승유지휘로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피아노 트리오등 탄탄하고 다채로운 연주를 들려준다”며 “특히지역 예술영재인 강희은(클라리넷, 충무고2)과 진채원(트럼펫, 경기예고2), 두 학생과의 협연을 통해 지역 영재의 연주 역량을 키우고, 위로와 공감의 메신저 소프라노 박소은이 고향 무대에서 ‘여수로 오라’와 오페라 아리아등을 열창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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