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 웹드라마 ‘호접몽’ 시사회에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지난 29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지역 언론인, 시민단체, SNS기자단 및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호접몽 드라마를 진지하게 시청했다.

‘호접몽’은 2020서울웹페스트에 공식 수상후보, 2020독일기센(Gissen) 웹페스트스에서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술(Cinematography)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국제 웹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여수시는 29일 시사회를 마치고 ‘호접몽’ 1화부터 5화까지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여수 호접몽’을 검색하거나 힐링여수야 채널(www.youtube.com/goystour)에서전편을 시청할 수 있다.

또 시는 이달 26일까지 댓글을 단 사람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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