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여수를 대표하는 한국화 작가 20인 작품전이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이번 초대전은 이달 22일~6월14일까지 운영된다.
작품전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동시대에 지(紙)‧필(筆)‧묵(墨)을 바탕으로 재료의 다양성과 작가만의 표현방식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작품들이 전시된다”며 “전시를 통해 여수시민 뿐만 아니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한국화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더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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