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출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 출범
  • 김현석
  • 승인 2019.12.16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일 오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등 1500여 명이 머플러 퍼포먼스를 하며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16일 오후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등 1500여 명이 머플러 퍼포먼스를 하며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수시. 여수인터넷신문사

 16일 오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제28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개최를 위한 남해안남중권유치위원회(유치위)가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권오봉 여수시장 등 1500여 명의 시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이 문을 열었고, COP28 유치 홍보영상 상영과 남중권 지자체 깃발 입장이 뒤를 이었다.

출범식에 앞서 유치위는 공동유치위원장에 허상만 순천대 웰빙자원학부 석좌교수와 박재영 광주대 부총장, 류중구조세윤 동서창조포럼상임위원장(전남경남)을 선출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COP 유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아 나간다면 세계박람회의 감동을 재현하고, 남해안남중권이라는 이름으로 새 역사를 써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역의 경계를 넘어 화합하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문희상 국회의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축하영상으로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를 기원했다.

이날 유치위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로 푸른 하늘을 되찾자라는 제목의 결의문도 발표했다.

유치위는 결의문을 통해 COP28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선언이 살아 숨 쉬는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또 자치분권국가를 수립하겠다는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지지하며, 이는 COP28 남해안남중권 개최로 실현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2년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에서 스웨덴 출신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손잡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꿈을 향해 행동하겠다고 천명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들른 시민들은 여수시 기후 홍보관에서 운영한 기후홍보관을 들러보고, COP28 유치기원 범국민 서명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COP는 국제연합 기후변화협약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제28차 총회는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오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이다.

여수시는 COP28을 오는 202211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남해안 남중권에 분산 개최할 방침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