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지속가능한 고품격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
여수시, "지속가능한 고품격 관광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
  • ysen
  • 승인 2019.09.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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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수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여수 방문객은 930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351000명보다 44000명이 감소했다.

덧붙여 시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매달 5~10%씩 증가하던 방문객이 하반기부터 1% 이하로 급감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는 올 방문객 감소세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지속가능 관광의 골든타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시 관계자는 케이블카, 여수밤바다 등을 뛰어넘는 고품격 관광 콘텐츠 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며 대응방안도 소개했다.

천혜의 해양자원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겠다

시는 관광종합발전용역을 통해 섬과 바다, 교량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이며,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화양~적금 교량 사업 용역에 기대를 걸고 있다.

또 금오도 비렁길 4코스 출렁다리 설치 사업도 국비를 신청했고, 지난 5월부터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용역도 올해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바닷길 관광도 확대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객 증가를 위해 중앙정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홍보에 주력하고, 크루즈 전용 터미널도 마련할 예정이다.

역사와 문화예술 관광 자원 확충한다

시는 오는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여수시립박람관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 되면 새로운 역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5월 문을 연 예울마루 2단계 장도근린공원도 문화 예술이 특화된 지역 랜드마크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장도근린공원은 93,000부지에 창작 스튜디오, 전시관, 다도해 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사업도 진행한다. 묘도에 조명 연합수군 테마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선소에 테마영상전시관을 건립한다. 전라좌수영 동헌 복원 사업과 돌산 진모지구에 들어설 임진왜란을 소재로한 영화세트장도 건립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박람회장 관광 콘텐츠 다변화한다

시는 2022UN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박람회장에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박람회장에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전시컨벤션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더불어 국내외 청소년의 해양 재난 교육을 책임질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을 내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완공하고, 전국 최초로 해양기상을 테마로 하는 국립해양기상과학관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민과 관광객 불편 해소로 관광 이미지 제고하겠다

시는 믿음을 주고 신뢰 관광을 구축하는 정직한 서비스관광에 역점을 두고 있다.

바가지요금 근절, 숙박업소 가격 공시 앱, 음식점 가격 공시 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에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관광종합대책반 내에 시민불편대책반도 신설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는 관광객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있다오는 12월까지 월별 분석으로 관광객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연말 종합 분석을 통해 관광정책을 개선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오는 10월부터 낭만포차를 거북선대교 아래로 이전하고,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돌산 백초~거북선대교 진출입로 개설, 만덕교차로 개선, 웅천~소호 도로 개설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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