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 예보
9월 7일 예정되었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태풍 북상 예보로 오는 10월26일로 연기됐다.
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이달 7일로 예정됐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10월 26일 개최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불꽃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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