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여수 학동 거북선공원에서 올해 네 번째 벼룩시장이 열린다.
평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나눔의 장 역할을 하는 벼룩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벼룩시장 운영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물품 가격은 판매자가 적정 범위 내에서 임의로 책정할 수 있고,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새 제품과 음식물, 의약품 등은 판매할 수 없다”고 전했다.
문의) 지역경제과 ☏659-3606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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