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여수 돌산 상포지구 사태
끝나지 않은 여수 돌산 상포지구 사태
  • ysen
  • 승인 2019.08.12 14: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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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포지구 비대위’, 주철현 전 시장 고발 예정

여수시청 5급 사무관인 박 모씨가 결국 파면됐다. 전남도 인사위원회는 지난 628일 공무상비밀누설혐의로 순천지원으로부터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은 박 씨를 파면조치키로 하고 여수시에 이를 통보했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달 11일 도의 의결대로 박 씨를 파면했다.

파면은 5년 동안 공직 재임용이 제한되며 퇴직급여액도 감액될 정도로 공무원 징계 수위가 매우 높은 단계다.

한편, 피해자들로 구성된 상포지구 비상대책위13일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주철현 여수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을 고발조치할 예정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비대위는 상포지구 특혜의혹과 관련해 여수시에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묻고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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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의 2019-08-19 16:23:23
정치인은 모든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시민들의 권리를 위임받은 사람. 무엇보다 청렴하고 정직해야. 권력형 비리와 연계된 사람들은 정치권에 발도 딪지 못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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