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부터 3일간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미래인재 로봇 캠프’가 진행된다.
여수시는 “이번 캠프에는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하며,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로봇과학교육센터가 캠프를 운영한다”며 “학생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아두이노(전자제품 하드웨어 기판), 프로그래밍, LED 응용, 초음파 센서 등을 배운다”고 알렸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만의 코딩로봇 ‘코코넛’을 만들어 그 결과를 눈과 귀로 경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지역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로봇 캠프’를 진행했다”면서 “오는 10일에는 캠프에 참여한 초‧중학생의 작품을 발표하고, 오조봇, 3D펜, 홀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고 전했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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