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8시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린다.
23일 시는 이같이 알리면서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출연하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등에서 15명이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여수시립합창단은 창작곡인 ‘여수섬이야기’로 1부 공연을 시작한다. 국악단의 해금연주가 밤하늘을 감미롭게 울려퍼진다.
2부 공연은 여성중창으로 영화 ‘Sunny’와 ‘접속’에 수록된 곡을 노래하고, 3부 공연에서는 남성중창단, 4부 공연에서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이 선보인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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