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팀 225명 참가, 삼일동분회(남)·월호동분회(여) 우승
여수에서 제3회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열렸다.
지난 9일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 여수시지회가 주관해 27개 읍면동에서 45개 팀 22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 우승은 삼일동분회(남), 월호동분회(여)가 준우승은 시전A(남), 주삼동분회(여)가 차지했다. 월호분회, 묘도A(남), 여천B, 만덕동분회(여)는 장려상을 탔다.
우승팀 삼일동분회(남)와 월호동분회(여)는 도 단위 한궁대회 참가자격을 얻었다.
최용권 여수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한궁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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