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 작금 ‘언덕에 바람’
한려수도 남단 대한민국 전남 여수. 이곳은 2012년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세계박람회가 치러지는 해양의 도시다. 317개의 섬이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로 아기자기한 해변과 바다가 절경을 이루고 있다.
‘언덕에 바람’은 세차지 않고 부드럽다. 따뜻한 햇살이 바람마저 따뜻하게 한다. 무엇보다 주인장 가족들의 환대는 더욱 따뜻하다. 그들은 음악으로 관객들을 녹이는 ‘음악패밀리’다.(참조 www.hilll.net ) 밝고 따뜻한 언덕은 때로 공연장이 되기도 한다. 언덕위에 라이브 음악! 생각만 해도 환상적이다.
절경을 끼고 앉아 있는 ‘언덕에 바람’은 숙박지로도 인기다. 경치와 낭만과 음식을 다 갖췄다. 이곳은 주인이 직접 재배하고 손수 덖은 차가 있다. 페파민트, 케모마일, 쑥차, 구절초꽃차 등등 모두가 정성껏 가꾼 웰빙차들이다. (홈페이지 www.hilll.net 주문 가능) 특히, 일출 감상에도 적격지여서 계절 구분 없이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주소: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855
연락처: 0610 644-3178 / 010-2607-3178
펜션예약 및 웰빙차 주문 : www.hilll.net
주의; 써빙하는 분의 중저음 목소리에 심장이 떨릴 수도 있음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