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도난 허위신고 즉결심판 회부
차량도난 허위신고 즉결심판 회부
  • 취재기자 김양훈
  • 승인 2011.06.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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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인 시민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회사자금 1억2,700만원 상당을 횡령한 (주)00플러스 前 재무팀장 구속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에서는 여수시 월하동 소재 (주)00플러스 재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회사경영진이 바뀌는 과정에서 회사공금 총1억 2,700만원을 상당을 개인부채 상환 및 생활비, 유흥비 등으로 횡령한 혐의로 A모씨를 구속 수사하였다.

A모씨는 ’10. 1. 10경부터 '10. 12. 31경까지, (주)00플러스 재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자신의 동생이 운영하는 경남 김해시 소재의 某 자동차 부품제조회사에 물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세금계산서를 작성 회사에 구입대금을 청구하는 방법으로 총 7회에 걸쳐 1억2,700만원 상당을 임의로 횡령하였다.

여수경찰서는 본 사건과 관련 엄정한 수사를 통해 확고한 법질서를 바로 잡을 계획이다.

 

차량도난 허위신고 즉결심판 회부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에서는 과태료 등을 내지 않기 위해 차량을 도난당했다며 허위로 신고한 정모(50세) 등 4명을 적발했다.

여수경찰서는 경찰력 낭비의 주범인 차량도난 허위신고에 대한 집중조사를 벌여 이들을 『경범죄처벌법』(허위신고) 혐의로 입건했다.

 정모씨는 전 남편이 차량을 타고 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과태료(환경개선부담금) 등이 차량명의자인 자신에게 청구되자 이를 면제할 목적으로 허위 신고 하는 등 이들 모두 과태료를 면제받을 목적으로 허위신고를 하였다가 적발되었다.

 여수경찰은 앞으로도 공권력을 개인의 사소한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비양심적인 시민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법적 책임을 물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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