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
여수경찰서(서장 정재윤)는 4. 16(火) 08:30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휘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각 과와 파출소별 4대 사회악 근절 방안에 대한 추진계획 및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정재윤 서장은 “여수지역 실정에 맞는, 현장 중심 밀착 치안 활동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들을 펼쳐 4대 사회악 척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여수경찰서 에서는 성폭력 범죄 위험이 높은 재가(在家) 지적 장애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선도 및 등하교길 학생 안전선도 활동 등 적극적인 현장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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