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장 폭발사건 피의자 12명 조사 계획
여수경찰서는 오늘(9일), 지난 3월14일 발생했던 대림산업 여수공장 폭발사고 관련 피의자들을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 12명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여수경찰서는 이번 피의자 신문조사 결과와 국과수 감정 결과 및 증거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다음 사고 원인에 대한 책임 경중 등을 밝혀 사법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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