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여성들의 재취업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성혜란, 이하 여성새일센터)가 전라남도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최근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00여개 여성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 결과 최고인 <A>등급을 받음으로써 전국 새일센터 중 상위 10%내에 든 것.
여성새일센터 운영사업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여성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 등을 점검함으로써 여성새일센터의 운영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전년도 사업결과를 사업 수행 역량과 상담서비스, 훈련서비스,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부분 등을 평가해 A~E등급으로 나누고 있다.
한편, 여수여성새일센터는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3월 2일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내에 개소했으며, 지난해 1,131명 여성구직자의 취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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