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
사회공헌활동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
  • 편집장
  • 승인 2011.01.2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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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어려운 이웃에 1,800만원 후원한 (주)와이엔텍
                                                                 

(주)와이엔텍(회장 박용하)은 설을 맞이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8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여수시에 전달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주)와이엔텍은 24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어려운 이웃 402세대에게 후원할 1,000만원상당의 여수시상품권과 백미 200포(20kg)에 대한 후원금품 증서를 여수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후원금품은 겨울철에 어려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중증질환자에게 읍면동장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지난 설과 추석에도 저소득 1,207가구에게 5,6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외롭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주)와이엔텍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경영 요소이며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며, “회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에게 사랑받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년간 정기적, 비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홀로 사는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및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으로 7억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에 단비 같은 존재로 후원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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