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
여수시립국악단이 창작가무악극 ‘오돌래’, ‘한․중․일오케스트라 아시아’ 등에 이어 또 한 번의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과 여수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한 여수시립국악단이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우리의 전통가락 창을 색다르게 편곡한 ‘상주함창’의 아카펠라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노래들로 수놓을 ‘나 가거든’ 등의 창, 박람회 기간 많은 감동을 선사한 창작 가무악극 ‘오돌래’ 재편성 공연 등 총 3장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유료 공연(전석 10,000원)으로 티켓은 여수시 광무동(사)한국예총여수지회, 신기동 청음악기사, 시전동 망마경기장 내 시립국악단(단무장 권인홍/010-7160-0586) 등에서 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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