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성공 견인 열기 뜨거워
박람회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회장 명경식, 이하 여수지회)가 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새마을운동여수시지회는 '관람객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박람회 개장전부터 전국 새마을단체를 대상으로 여수세계박람회와 여수시 홍보물 2만부를 배부했으며, 새마을중앙연수원 교육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 동영상 상영과 블로그, 카페 등에 박람회 소식을 제공하는 등 웹사이트을 통한 인터넷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특히, 지난 3월 2일에는 의령군과 1천여 명 방문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객 확보에 노력해 왔다.
현재까지 박람회장을 방문한 전국 새마을운동 회원과 가족 방문객은 30여만 명으로 앞으로도 많은 방문이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여수시 새마을 각 단체(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문고지부)에서는 방학기간과 휴가철을 맞이해 한 가정 초청하기와 읍면동 회의 현장 개최 등을 실시했다.
또한, 웅천주차장 주차관리를 비롯해 읍면동 담당구역 청결활동, 박람회장 교통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경식 여수지회장은 “청결, 질서, 친절, 봉사 엑스포 4대 시민운동과 함께 승용차 안타기, 박람회 자원봉사활동 등 자발적 활동과 관람객 유치활동으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와 국제 해양 관광 러제 스포츠의 메카로 여수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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