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계속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음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벽을 여는 발걸음이 분주하고 새 해 맞이 가족 나들이를 나서는 가정들도 많아 보입니다
가족들과 지인들께 덕담을 나누는 새해 인사는 하셨는지요?
인터넷 뉴스 '와이에스이엔'을 방문 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독자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더 큰 행운이 깃들어 '득의만면'한 한 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와이에스이엔' 일동은 독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을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고 있으며, 더욱 정진해서 신묘년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의미있고 깊이있는 소식을 전하고자 취재력 향상에 힘쓸 것을 다짐합니다. 한 달 한달 발전하는 뉴스 전달자가 되겠습니다.
新雪(신설)
- 이언적(1491-1553)
오늘 아침 첫 눈이 온 천지 가득하니
황홀히 넋을 잃고 수정궁에 앉았다네
그 누가 내 사립문 섬계처럼 찾아 줄까
홀로 앞산 세밑의 소나무를 마주 보네
몇 해를 도를 찾아 참된 성품 길렀나니
마음 경계 상쾌해라 티끌 먼지 하나 없네
안회의 단사표음 족함을 누가 알리
눈 덮인 시내와 산, 가난은 내 몰라라.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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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갈수록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토끼가 두 귀를 쫑긋세워 주변을 살피듯이 주변을 살펴
소금과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