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에서 자세히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예약제 폐지이후 관람객들의 불편사항 최소화하기 위해 방도를 다하고 있다. 우선 관람객들에게 전시관 대기 시간을 미리 고지하고 있다. 그동안은 전시관 입구에서 마이크나 공지판을 통해 대기시간을 알려 왔다.
그러나 조직위는 12일 "이제는 키오스크를 통해 미리 편하게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왔다. 키오스크는 엑스포디지털갤러리와 조최국 전시관 앞에 놓여 있다. 이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 대기 시간을 보다 정확히 예측할 수 있으므로 관람객들이 관람동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현재 아쿠아리움의 평균 대기시간을 취재진이 파악한 결과, 오전3~4기간, 오후 1시간 50분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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