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안전 순찰
[여수엑스포 포토뉴스] 매일 밤 해상무대에서는 화려한 공연이 개막된다. 해상무대에 선 K-POP 가수들과 발레단, 인기가수 등은 물 위의 무대에서 공연한 소감을 잊지않고 말한다. 특히 해상무대에서 바라 본 관람석은 가히 환상적인 광경이었다고 고백한다.
해상무대 뒤에도 관객이 있다. 바로 해양경찰관이다. 공연 장면은 무대 뒤에서 '소리'로 감상한다. 그러나 공연에 빠져들 수는 없다. 혹시라도 물 속으로 빠져들지도 모르는 관람객이 있을까 염려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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