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명사가 여기 한 곳에
한국인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라! 살아있는 문명, 숨쉬는 신화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나라 터키! 아시아와 유럽 대륙이 맞닿아 있는 세계 유일의 나라 터키가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2층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터키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역사다. ‘아시리아, 수메르, 히타이트 왕국’ , 페르시아 국왕 키루스, 다리우스 국왕, 알렉산더 제국, 그리고 마이더스 왕, 크로에수스 등 역사에서 수없이 등장하는 그 휘황 찬란한 역사의 주인공들이 바로 이 터키에서 발흥하였다.
또한 터키는 기독교, 이슬람교, 유태교 등 종료의 근원지로서 건축, 벽화, 예술 등의 종교문화유적을 탄생시킨 지역이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이 불꽃같은 삶의 궤적을 남기고 간 ‘신화의 땅’이다. 고대도시 트로이, 아테네 신전, 아스클레피우스 등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게 하는 ‘스토리텔러(storyteller)’의 고장이다.
이제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터키관'을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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