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 구성해 본격 활동 하기로 선언
여수교육연대는 5월24일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장만채 교육감 사태에 대한 여수지역 설명회’를 갖고 장 교육감의 무죄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일주 사무국장은 “장만채 교육감 구속은 보수정권의 진보교육감 죽이기이자 보수세력의 정권 재창출 음모의 꼼수”라고 단정하고 장 교육감 무죄 석방을 통해 전남교육의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교육감 사태의 진실을 알리고 무죄판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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