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날씨로 박람회장 후끈
5월5일(토) 여수세계박람회 3차 예행연습
인터넷으로 접수한 11만명이 관람객으로 참여.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위원장 강동석)은 1차(4월28일), 2차(5월2일)에 이어 이번 3차 예행연습을 통해 교통문제와 박람회장내 운용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 관람객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박람회장 입점업체 인력난 호소
박람회장 입점업체마다 자체 인력을 구하지 못해 각 관련 기관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는 형편. 서울이 본사인 한 업체는 3월부터 여수지역에 거주하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채용담당 임원은, “여수의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관련 업체 등에 계속 도움을 요청하고 있지만 모두 해당 인원이 없다는 답만 돌아오고 있어 답답한 마음”이라고 호소했다.
‘엑스포SNS서포터즈 워크숍’ 진행중
5월4일 16시 현재 소호동 디오션리조트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엑스포SNS서포터즈’ 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다. 그동안 박람회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재능을 기부하며 헌신적 활동을 해 왔던 온라인 세계의 스타들이 모인 것이다. 현장에 가 있는 취재기자에 의하면 참여한 멤버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는가 하면, 때론 감회에 젖기도 하고, 박람회 성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가자는 결의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것이다. 현장 이모저모 소식은 곧 기사화 할 예정임.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