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취급업소 점검 강화로 사회안전망 구축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세계적 국제 행사인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각종 위험물 취급소에 대한 일제 점검과 안전 활동 실무자 등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완벽한 행사지원을 위해 경찰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또한 최근 관내 위험물 취급소 3,300여 업체에 대해 경찰서장 명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한 것을 비롯하여, 18일(수) 여수경찰서에서 안전 활동 필수요원 경찰관 45명과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관리보안책임자 15명 등 60명을 상대로 경찰청과 전남지방경찰청 총포화약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폭발물 및 위험물 식별요령 등에 대해 실물위주의 생동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업체 관계자들에게는 시설정비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박람회 행사장 중요시설물에 대해서는 유관기관 합동 취약요소 등에 대한 체계적 안전점검을 강화 대테러 예방활동을 전개하므로 국제적 행사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경찰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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