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8일(수) 오후 1시 30분 (주) 코리아월드서비스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학동에 소재한 (주) 코리아월드서비스는 2백만 원 상당의 백미 69포(10kg)를 센터에 기증했으며, 서강동은 이날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및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차용철 서강동장은 “후원품을 기증한 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지역민을 위한 후원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주) 코리아월드서비스는 지난 2008년부터 읍면동 순회 사랑의 쌀 기증, 결손가정 후원금 전달, 중․고등학교 장학금 전달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 기업이다.

장용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