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22명, 소방차량 5대 운영 … 24시간 안전지킴이 활동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안전을 책임질 119안전센터가 문을 열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는 박람회장 화재예방 및 진압, 관람객과 종사자에 대한 구급․재난․안전 활동을 수행할 119안전센터(여수시 덕충안길 95번지)가 개소식을 가졌다고 19일(월) 밝혔다.
박람회119안전센터는 지상 2층 1동 규모 철골 판넬 건물로 지어졌으며 부지면적은 1천722㎡(연면적 900.86㎡)다. 지난해 12월 착공해 올해 3월 초 완공됐다.
소방공무원 22명과 소방차량 5대(소방 펌프차2, 구급차 1, 소방함정1, 순찰1)로 운영되는 119안전센터는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구조․구급활동과 화재예방활동 등 소방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에듀저널•여수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