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은 단지 묵어가는 곳이 아니다. 남는 시간을 소비하기 위해 구태여 촌음을 쪼개가며 배낭을 챙기는 여행객은 없다고 한다.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곳이어야 한다.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 가장 자연적인 것이 가장 좋기 마련. 전남 지역은 '운치'와 '맛'의 고장으로 자연스러움이 가장 잘 간직되어 있는 곳이다.
돌산 작금에 위치한 '하연풍차' 팬션! 바다를 등진 상태에서 셔터를 눌렀다. 건물 본관의 모습이다.
본관 건물을 등지고 11시 방향으로 바라 본 모습. 앉아 보면 불어오는 바람의 각도가 다르다.
본관 정문 오른 쪽에 위치 한 별관인데 바로 앞은 너른 정원이 있어 야외 음악 콘서트도 가능.
본관 앞 마당 아래 쪽에 내려 가면 바다 바로 위에 서 있는 듯한 곳에 숙소가 있다. 투숙객들에게 제일 인기 있는 곳이다.
본관 2층은 커피숍.
2층 커피숍 창가에서 내려다 본 모습
'하얀풍차' 전화문의 : 061)644-1888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짱이에요~~~ㅋㅋㅋㅋㅋㅋ 사장님과 삼촌께서 넘 인심이 좋으셔서 잘놀고 갔었어요~ 가기전에 인사 하고 가려고 했는데 못한게 못내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