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정에 연탄 1,000장 직접 배달
국동체육회(회장 최처중)에서 국동 관내 외국인 노동자쉼터 외 저소득가정 4가정에 사랑의 연탄 1천 장을 구입, 직접 배달해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미담이다.
국동주민센터에 따르면 한겨울 한파가 몰아치던 지난 1월 28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국동 체육회원 10여명은 연탄 1,000장을 저소득가정과 외국인 노동자쉼터에 배달했다.
“우리동의 자랑이다”며, 이를 지켜 본 이웃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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