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음식, 숙박업소 순회하며 의식교육 실시
대교동이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참여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앞서 지난 8월부터는 관내 음식업소, 숙박업소, 특화시장 등 200여개 업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엑스포 4대 시민운동’을 전개, 매일 3개 업소 이상을 방문해 엑스포 4대 시민운동 홍보영상 등을 통해 의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교동 관계자는 “대교동에는 모텔 등의 숙박업소 50여 곳과 여수시의 음식을 대표하는 게장거리와 장어음식거리 그리고 돌산갓김치거리와 수산물특화시장 등이 자리하고 있어 여수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기간에 외지 관광객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엑스포 4대 시민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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