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의원, 기름유출사고 현장서 방제작업
주승용 의원, 기름유출사고 현장서 방제작업
  • 김양훈
  • 승인 2014.02.05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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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주민 보상에 최선 다하겠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4일(화) 낙포동 원유2부두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에 동참했다.

주 의원은 이날 방제작업과 함께 마을 전체가 피해를 당한 여수시 신덕동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주민 보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당 차원에서 이번 기름유출사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대응과 피해주민 보상을 주문할 것이며 방제작업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와 함께 주 의원은 “유출된 기름이 어느 정도 인체에 유해한 성분인지 빨리 밝혀야 한다”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과 유출량 규명”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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