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방문카드’를 도입
여수경찰서(서장 정재윤)는 5일, 시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폴리스방문카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 순찰카드 제도는 일선 경찰관이 순찰근무 중 관내 아파트 ․다세대 ․ 상가 ․농어촌 지역의 정문에 순찰내용을 기록하는 쌍방향 걸이형 순찰카드를 걸어 경찰관이 다녀갔음을 알려 순찰사각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문고리 걸개형 순찰카드 1만 6천매를 제작, 주․야간 침입절도 취약지역 등을 순찰하고 방범진단 내용을 카드에 게재 투입․배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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