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직접 만든 1000여점의 아트타일
여수 문수동 시멘트 담벽에 시민들이 타일벽화를 그려 모양을 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부영9차 아파트 지역 유치원생, 학생, 주부 등 시민들이 직접 만든 1000여점의 아트타일 작품을 문수2공원 내 옹벽 10개 구간에 설치했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벽화인 만큼 두루 회자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손수 벽화를 제작함으로써 주민들간 협동심을 기르고 여수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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