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코스로 인기
여수시 국동 어항단지에 조성된 꽃길이 인기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고 산책하기에도 좋다.
국동은 국동항 주변 어항단지로 자투리땅에는 도로를 따라 분홍빛 페투니아가, 담장에는 붉은 장미꽃이 만개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어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꽃밭은 국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직원들이 지난 3월부터 조성한 것으로 국동 어항단지 주변 도로를 따라 2,000㎡에 이른다.
강동규 국동장은 “국가 어항인 국동항을 깨끗한 어항단지로 만들기 위해 특수시책으로 가꿔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환경을 정비해 깨끗한 국동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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