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과 공동으로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5월13일(월) 10시 여수시 오천동 소재 오천선착장 항포구 일원에서 수협, 어업인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선 안전의 날” 안전 캠페인이 실시됐다.이번 캠페인은 여수해경, 여수수협과 공동 주관으로 “어선안전의 날” 안전 캠페인 실시를 통한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어선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서 추진됐다.캠페인은 현장교육 및 계도 활동과 출․입항 어업인 상대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안전교육을 병행하였고, 또한 항포구 일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되었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정비불량이나 운항부주의 등 인적 과실이 전체 어선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어업종사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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