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한 우체국 직원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한 우체국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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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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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치안서비스 일환으로 찾아가는 감사장 수여식

여수경찰서(서장 한기민)는 ‘11년 2월 16일 15:00경 여수율촌우체국을 직접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일명: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우체국 직원 김 모씨(남,55세)에게 경찰서장 감사장 및 부상을 수여하고 치안서비스에 대한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율촌우체국의 김 모씨는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하여 ’11. 1. 17. 11:30경 여수 율촌 우체국을 방문한 피해자 최 모(남,60세)씨 등 2명이 경찰청 직원을 사칭한 불상의 피의자와 휴대전화를 통화하면서 예금 395만원 상당을 계좌이체하려는 것을 발견 이를 제지하여 사전에 피해를 예방했다.

여수경찰은 앞으로도 시민친화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금융사기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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