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업무 개시
김성곤의원은 지난 3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여수지방사무소 설치계획을 협의해왔으며, 4월 중에 업무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여수지역의 국공유재산 매각업무 등을 협의하기 위해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지사나 서울 본사로 찾아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여수지방사무소 설치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개소할 여수지방사무소는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고흥군을 관할할 예정이며 서민금융지원업무와 국유재산관련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재 구도심권(광무동)에 사무실을 마련했고 업무는 이번 달 22일부터 개시하며 개소식은 5월 14일 예정되어 있다.
김성곤의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정부위탁재산관리 뿐만 아니라 개인신용회복지원(국민행복기금, 희망모아, 기초수급자지원 등)업무 등을 추진하게 되므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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