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체육행사 줄지어…여수시, “철저히 준비하겠다”
박람회 개최로 연기됐던 각종 체육행사가 줄지어 개최돼 박람회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오는 25일 흥국체육관에서 제3회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대회가 열린다.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간 어울림 댄스가 펼쳐진다.
이어 내달 1일부터 9일까지는 신월동 트라이애슬론경기장에서 제2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9월 8일과 9일에는 제11회 여수시 생활체육대회가, 15일에는 제15회 여수시의회의장기 겸 신인 테니스대회가 열린다.
여수시 관계자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각종 체육행사를 박람회 이후로 미뤄뒀다”며, “박람회의 열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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