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남은 여수엑스포 관람객 급증, 여수경찰 안전․질서․교통 비상체제 가동으로 완벽 치안 유지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 최근 평일 관람객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관람객 급증으로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엑스포 치안 수요가 발생하고 있어, 경찰력 집중 투입과 엑스포 개ㆍ폐장 시간대에 안전ㆍ질서유지, 교통소통 등 완벽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폐장 시간대 각 게이트마다 귀가하려는 관람객으로, 엑스포 정문, 수정ㆍ공화 사거리 등 엑스포장 주변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보이고 있어, 매일 20:00부터 24:00시까지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가 될 수 있도록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재병 서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마무리와 관람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하여 남은 기간동안에도 동원 가능한 모든 경찰력을 투입하여 완벽한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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