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래서 여수엑스포 가고싶다"
"난, 이래서 여수엑스포 가고싶다"
  • 김혜미
  • 승인 2012.06.04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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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수엑스포 이래서 꼭 가고 싶다" 이벤트 당첨글


5월 4일 제2회 #청춘_공감콘서트에서 30만원 이벤트 선물권을 받은 엑스포SNS서포터즈들이 페북공간에서 이벤트를 열었다.  

"난, 여수엑스포 이래서 꼭 가고 싶다"는 강정원씨가 페북에서 진행한 이벤트로 엑스포에 가고 싶은 이유를 적은 글들 중 10명을 뽑아 입장권을 주는 이벤트다. 당첨자들의 가고 싶은 이유들이 재미있다.


김동현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여니, 수니를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성공 기원 원기 팍팍 드려요~~

이아름님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엑스포~! 다양한 볼거리와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최근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되서 몸과 정신이 힘들기에 위로받고 싶기에 가고 싶습니다:)


Peter Lim Lim님

깜짝 이벤트네요..~^^;;

(환경에 관심이 많은지라....)여수 엑스포가 '해양-환경 엑스포'를 테마로 하고 있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Ji-eun Jung님

쑥쓰럽지만 저도 참여해요 헤헷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가려고 해요ㅎㅎ 저도 당첨되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꼭 가자고 할래요~~~

선배님 사진 보면서 도움 많이 받을 수 잇을 것 같앗어요!!!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 매너잇는 여수관광객이 되는것도 당연이구요! ㅋㅋ

Hans Flute님

전세계 외국인들이 찾아 오는 이번 여수 엑스포, 말그대로 난장판입니다. 새치기, 쓰레기 버리기, 욕설 외국인들이 볼때 한국 사람들은 워내 이렇구나 라는 이미지를 바꾸고 오겠습니다..

환한 웃음과 떨어진 쓰레기 줍기, 한국인의 모습을 작지만 저희 가족들과 함께 외국인들에게 일부러 인사도 나누고 다정한 모습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아름답게

유정희님

첫째 큰 맘 먹고 목사님들 따라갔다가 입장도 못하고 되돌아 왔어요. 비도 철철 내리는 날!

둘째 한 번도 여행하며 구경을 못했어요. 사역에 바빠서...

셋째 엑스포 너무 가고싶어요.

그런데 개척교회라서 금액이 부담되네요.

페친이 아니라도 된다기에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대신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Hongin Chang님

다음달 9일이면 거의 9달만에 온가족(저+집사람+큰애(아들)+작은애(딸))이 모이는데 오랫만에 가족여행을 여수로 갈꺼 생각중입니다..^^..엑스포도 구경하고 해산물도 실컷먹고..^^
 

Park Jaeyoung님

여수세계박람회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늘 저만 다녀와서 부모님께 죄송햇는데...마침 다음달 6/6일이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여서... 제게 늘 시야를 넓힐 수 잇도록 여행을 함께 많이 다녓지만 이번에는 사랑하는부모님께.... 보답으로 잊지못할 여수세계박람회 여행을 선물로 드리고싶네요.

두 분만의 결혼기념일을... 잊지못할 여행으로 잘 다며오시길바래요. 이번 이벤트에 용기있게 신청해봅니다^^ 저도 부모님도 그리고 함께하는 서포터즈들. 봉사자 . 운영운력.및 종사자분들의..모든이들의 꿈을 품고 함께 만들어가는 여수세계박람회! 늘 함께 응원합니다~^_____^

Chang Soo Bang님

저는 바닷가가 고향이지요?

지금은 청주에 살고있구요.

5월초에 단체로 미리 엑스포 관람을 계획했었으나 사정상 취소되고 개막일에 가족여행을 계획했었으나 애들엄마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취소되고 이제는 퇴원해서 엑스포 관람을 계획하고 싶은데 여유가 또 없네요.

관람권이 생기면 시간을 쪼개서 빠른시간내 가보고 싶다.

김동규님

1. 여수가 좋으니까

2. 엑스포가 좋으니까

3. 강정원님께서 예쁜 마음을 나눠주심에 동참하고자

4. 신혼여행도 못갔고

5. 결혼 후 12년 동안 여행 한번 못갔고

6. 아들만 셋(11,7,6살) 낳고 몸조리 한번 못한 아내에게 선물 주고 싶고

7. 개척교회 목사 곁에서 고생만 한듯 해 감사해서

8. 다섯식구가 꼭 한번 같이 가고 싶은데, 그러면 경비가 너무 많이 드니까 꽁짜표 하나 얻어 부담 덜려고

9. 지금 제가 많이 지쳐서 몇일 쉼을 갖고자, 그래야 여름사역을 또 힘내서 하지요

10. 애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고파서

11. 또 모르지요 저보다 더 필요한 이웃과 성도에게 나눌수도 있을지

12. 곧 아버님 생신인데 선물로 드릴까?

13. 페북에서 자랑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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