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간부 공무원들 중심으로 ‘여수시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7일 권오봉 시장을 선두로 29일 기획경제국 소속 과장들과 서은수 부시장, 김상태 공보담당관, 감사담당관 등도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여수시는 “2월1일부터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면서 “‘나눔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집합금지로 피해을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권오봉 시장은 SNS에 “집합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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