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간부 공무원들이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어 화제다.
29일 시에 따르면 기획경제국(국장 김병완) 국장과 과장 7명이 더 큰 나눔을 위해 28일 오후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여수시는 2월1일부터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축적된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집합금지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 2월 기간 내 신청하지 않은 지원금도 나눔 캠페인 금액으로 산정된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싶은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여수인터넷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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