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은 나전칠기 직종의 진용섭(남. 46세)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목포에서 열린 2011년 전라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사) 전라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여수시지회 선수단이 5개의 메달을 획득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의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2개 직종에 312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자 기량을 펼쳤으며, 여수시 선수단은 4개 직종에서 금상 1개, 은상 3개, 동상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상은 나전칠기 직종의 진용섭(남. 46세), 은상은 양장 직종의 강상원(남. 55세)과 양복 직종의 유홍연(남. 53세), 나전칠기 직종의 장창운(남. 62세), 동상은 양장 직종 박오종(남. 49세)이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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