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띠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11개 장애인단체장,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콜택시에는 저상형 장애인차로 휠체어리프트와 전동시트, 승강구 보조자동발판, 승객용 안전손잡이 등이 장착돼 있다.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자는 1ㆍ2급 장애인과 2급 이상의 상이등급에 해당하는 자, 일시적인 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자 및 동반가족이며, 일반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를 위해 2009년부터 작년까지 교통약자 콜택시 12대를 구입했으며 이번에 4대를 더 확보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익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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