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로 위장 한 불법 성매매 업소 적발
마사지 업소로 위장 한 불법 성매매 업소 적발
  • 김양훈
  • 승인 2015.09.02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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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9. 02. 00:40경 여수시 학동 소재에서‘○○ 아로마 ’라는 간판을 걸고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 A씨 및 남성 손님, 여종업원의 성매매현장을 적발, 각각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등)으로 현장에서 단속해 조사 중이다. 

또한, 이 업소는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등록․신고 등을 요하지 않는 자유업 형태의 업소로 영업을 해 와서 관할 행정기관의 규제를 피해왔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수경찰서는 이와 같이 교묘한 수법으로 운영되는 신·변종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첩보수집 및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앞으로도 신․변종 퇴폐업소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방침으로 불법 풍속업소가 근절 될 수 있도록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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