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가 1월30일자로 단행된 경정·경감급 인사에 따라 이정태 경감(승진.곡성경찰서)을 비롯한 여수경찰서 직원 32명이 타서로 전출되고, 경정급 6명과 경감급 25명(일반18, 수사7)이 새로 전입했다.

하태옥 여수경찰서장은 새로 전입해 온 직원들을 향해 “공정·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지역치안활동을 공고히 하고, 지휘부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동료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주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당당한 경찰관이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