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고 화합하며 안전한 군 생활 이어가겠다 다짐
여수경찰서(서장 하태옥) 의무경찰들은 9월 18일, 소통과 화합의 하루를 보내는 ‘의무경찰 없는 날 행사’를 가졌다.여수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잦은 출동 등으로 누적된 의경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자체사고 방지 및 사기진작과 건강한 군 생활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의경들은 영화관람과 야외체험행사, 축구경기 등을 하면서 한데 어울렸다. 선․후임 간에 격의 없이 어울리면서 상호 유대감을 다지면서, 아울러 의경으로서의 자긍심도 되새겼다는 후문이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건강하고 안전한 병영생활을 통해 의경·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즐겁고 보람된 군생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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