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4월중 질병예보제를 통해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세균성이질, 파라티푸스, 말라리아,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질병예보 사항 중 감염예방 준수 및 예방법을 숙지해 사전에 질병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면서 “혹시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보건소는 최근 관심사가 높은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성독감 등 시사성 질병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시민들은 질병예보제에 관심을 갖고 시홈페이지나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전염병을 알고 예방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http://www.yeosu.go.kr )나 여수시 보건소 홈페이지

(http://yshealth.yeosu.go.kr )를 찾아가면 알 수 있다.

편집기자 이은혜